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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강아지 초코 이야기

강아지 훈련의 방법을 알아 봅니다

by 스윗주니스 2023. 4. 19.

강아지와 생활하게 되면 일단 다양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배변훈련, 기다려 훈련, 짖음 훈련, 산책훈련 등등 다양한 훈련의 시작과 방법을 알아봅시다 

 

 

 

강아지 훈련 처음은 배변훈련이 중요하다 

 

강아지가 처음부터 쉬를 가리고 대변을 가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는 꽤 오랜 기간 동안 실수를 하게 됩니다 

진짜 인내를 가지고 공간을 넓혀가면서 칭찬의 방법을 써가면서 훈련을 해주어야 합니다 

패드를 점점 넓혀 가면서 패드= 배변을 하는 곳이다라고 인식을 시켜주고 난 다음

패드 중에서도 잘 이용하는 패드의 자리를 위주로 패드의 공간을 줄여가면 된답니다 

성공하면 무한 칭찬과 간식의 보상이 필요하며 실패해도 야단을 치면 숨어서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실패해도 묵묵히 치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패드의 감촉과 비슷할 수 있는 러그나 발매트등은 치우는 것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기다려 훈련은  기본입니다 

왜 기다려를 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기다려라고 쓰지만 그 안에는 보호자와의 서열에 대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복종을 하고 그 안에서 따라야 하는 질서가 있음을 배우게 됩니다 

초코도 얼마 전에 줄이 풀려서 정말 놀랬는데 안돼! 기다려! 했더니 신나게 뛰더니 바로 멈추고 기다리더라고요 

어떤 경우가 있을지 모르니 안돼! 기다려 훈련을 필수입니다 

보상은 간식으로 충분히 해주면서 하나씩 늘려가면 된답니다 

 

 

 

 

 

초코는 기다려, 손, 안돼, 엎드려 등등은 가능하고 소고기 간식 앞에서는 점프, 돌아 등도 가능하답니다 

진짜 귀엽지 않나요?

좋아하는 간식 정도에 따라서 할 수 있는 개인기들이 달라진다는 것을 보면 생각보다 똑똑한 것 같습니다 

강아지들과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준비 훈련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기다려 , 배변훈련 외에도 산책, 식사습관등의 훈련이 있습니다

다음번에 또 글을 쓰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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