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임보를 잘못 알고 계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테스트인가? 필수인 건가?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것인가?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알려드려 볼게요!!
유기견을 입양하기전 절차라고 생각했어요
아닙니다
사실 초코도 입양을 하기 전에 임보로 만나기는 했지만
" 나 강아지 키워보고 싶어 "라는 마음으로 연습 삼아서 하는 것은 아니에요
장기 임보 /단기임보처럼 상황에 맞게 임시 보호를 해주는 것인데요
입양전 필수 절차는 아니랍니다
어떤 경우에 임보를 하게 될까요?
여러 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그중에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아이가 너무 어려서 보호소에서 살기 어려울 때
두 번째 해외입양등으로 미리 관리가 필요할 때
세 번째 아파서 안락사등에 위험이 있을 때
등등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임보의 경우 비용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자원봉사의 의미로 진행된답니다
그럼 유기견 임시보호는 어디서 신청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제가 후원하는 보호소의 카톡방에서 시작했어요
개인 보호소에서는 임보를 보내는 경우가 있고요 시 보호소등은 입양의 형태로 대부분 보호소를 나올 수 있답니다
임보를 나온 경우 입양의 기회와 닿을 수 있으니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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