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다친다는 건 생각하기도 싫다
어제 초코가 현관문에 다리가 끼는 사고를 당했다
비명을 질렀고 황급하게 문을 열고 초코를 꺼냈다
다리를 확인했지만 피가 나거나 하는 외상은 없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알려 드립니다
강아지가 다쳤을 때 대처 방법
초코의 사고처럼 늘 의외의 장소에서 사고는 발생한다
그냥 편한 하루의 오후였을 뿐이었는데 갑자기 사고가 났다
너무 당황스러운 상황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이런 일을 겪기 전에 집 근처의 24시간 병원을 알아 두어야 한다
초코의 경우에는 외상이 없었고 눌러도 아픔을 느끼지는 않아서
다음날 병원을 방문했다
의사 선생님이 일단 걸어보자고 했는데
집에서는 살짝씩 다리를 절더니 병원에서는 그 걱정이 무색하게 뛰어다녔다
뭐지? 싶었는데 안 다친 것 같다고 말해 주셨다
단순 타박상일 것 같다고 하셨다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다
강아지가 다치면 말을 할 수 없으니 행동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초코는 다리를 절었지만 병원을 다녀와서는 다리를 드는 횟수가 줄었고
산책을 하는 동안에는 다리를 들지 않았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오늘 훨씬 좋아졌다
강아지가 다쳤을 때 일단 병원에 가는 것이 먼저이다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큰 질병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다행히 아무 일이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강아지가 다쳤을 때 (초코의 경우처럼 ) 현관문에 끼였다면
일단 외상을 보거나 , 상처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거나 , 눌러서 아픈지 확인을 하거나
붓거나 등의 확인이 필요하다
그리고 증상이 있다면 확인 차원에서 병원 방문은 필수이다!!
아프지 말자
다치지 말자
새삼 낮에 가는 산책이 감사한 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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