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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강아지 초코 이야기

강아지가 다쳤을때 (현관문에 끼였을때) 대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by 스윗주니스 2023. 5. 10.

강아지가 다친다는 건 생각하기도 싫다 

어제 초코가 현관문에 다리가 끼는 사고를 당했다 

비명을 질렀고 황급하게 문을 열고 초코를 꺼냈다 

다리를 확인했지만 피가 나거나 하는 외상은 없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알려 드립니다 

 

 

 

 

강아지가 다쳤을 때 대처 방법 

 

초코의 사고처럼 늘 의외의 장소에서 사고는 발생한다 

그냥 편한 하루의 오후였을 뿐이었는데 갑자기 사고가 났다 

너무 당황스러운 상황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이런 일을 겪기 전에 집 근처의 24시간 병원을 알아 두어야 한다 

초코의 경우에는 외상이 없었고 눌러도 아픔을 느끼지는 않아서 

다음날 병원을 방문했다 

 

의사 선생님이 일단 걸어보자고 했는데 

집에서는 살짝씩 다리를 절더니 병원에서는 그 걱정이 무색하게 뛰어다녔다 

뭐지? 싶었는데 안 다친 것 같다고 말해 주셨다 

 

 

단순 타박상일 것 같다고 하셨다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다 

강아지가 다치면 말을 할 수 없으니 행동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초코는 다리를 절었지만 병원을 다녀와서는 다리를 드는 횟수가 줄었고 

산책을 하는 동안에는 다리를 들지 않았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오늘 훨씬 좋아졌다 

강아지가 다쳤을 때 일단 병원에 가는 것이 먼저이다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큰 질병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다행히 아무 일이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강아지가 다쳤을 때 (초코의 경우처럼 ) 현관문에 끼였다면 

일단 외상을 보거나 , 상처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거나 , 눌러서 아픈지 확인을 하거나

붓거나 등의 확인이 필요하다 

그리고 증상이 있다면 확인 차원에서 병원 방문은 필수이다!!

 

 

아프지 말자 

다치지 말자 

새삼 낮에 가는 산책이 감사한 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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