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친구가 물었다
강아지 키우는 비용은 얼마나 들어?
물론 케이스바이 케이스이다
하지만 대략적인 것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글을 써본다
강아지 키우는 비용에 초기 비용이 있다
강아지를 키우기로 했다면 어디서 데리고 오는지가 그 비용의 중심이다
나는 물론 유기견 센터나 포인핸드등을 추천한다
그렇게 데리고 오면 일단 건강검진 비용이 들 수도 있다 그 비용은 관리차원에서 센터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
밥그릇과 강아지방석, 리드줄과 목줄 그리고 외출을 위한 강아지 가방 등이 있다
밥그릇도 3000원부터 다양한 6~7만 원 정도까지 다양하다
리드줄의 경우 디자인과 회사 하네스인지 목줄인지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초코의 경우 보듬에서 구입한 제품 3만 원대를 3년간 사용하고 있다
목줄을 사용하는 초코는 저녁 산책에서 위험한 경우가 있어서
led리드줄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 비용까지 추가되었다
그 외에도 강아지 전용 샴푸, 귀털 정리, 이발, 가위, 발톱깎이 등의 비용에 빗 등의 비용도 있다
강아지 용품은 천차만별이지만 샴푸는 2만 원대 , 발톱깎이 등도 3만 원대 정도이다
빗의 경우 눈곱빗은 1만 원대, 푸들이라 다른 빗은 3만 원대였다
너무 싼 빗의 경우 빗질을 할 때 강아지가 아파하는 경우도 있었다
너무 싼 제품은 비추이다
강아지 키우는 비용은 고정비가 있다
매달 들어가는 비용은 심장 사상충약값과 외부기생충약
그리고 사료나 간식 배변패드 정도의 비용이다
이 비용은 습식을 주는지 , 동결사료를 주는지. 건사료를 주는지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소형견 기준으로 15만 원 내외가 될 것이다
대형견의 경우에는 사료를 먹는 양이 많으니까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으로 접종비용도 있다
매회 3만 원~10만 원 전후의 비용으로 아가일 때는 더 자주 맞게 되지만
성견의 경우에는 일 년에 몇 번 정도고 일 년에 100만 원을 넘지 않는다
그리고 제일 문제는 강아지가 아픈 경우이다
기본 진료비가 비싸고 소형견의 경우 슬개골 수술은 200을 넘는 경우도 많다
초코는 골절 수술도 했으며 초반에 옴 진드기 치료, 무릎에 염증치료등으로 수십만 원의 비용이 들어갔다
이 비용은 나이가 들수록 많아질 수 있으며 미리 보험처럼 적금을 넣어두는 경우도 많다
강아지 키우는 비용은 고정비보다 아플 때가 진짜 많이 든다
하지만 가족이기에 그 돈은 아깝지 않다
다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를 원해서 4살 5살 정도가 되면 건강검진을 하기도 하니 미리 대비하는 것도 괜찮다
돈보다는 사랑으로 강아지를 먼저 생각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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